日本語勉強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ことわざ編 - 石橋を叩いて渡る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일 절대 그럴리 없다고 생각한 일이 벌어졌을 때 예를 들면, 자전거를 타기전에 브레이크를 체크, 자동차를 차기전에 브레이크오일 등을 매번 체크하는 사람은 적을 것임. 왜냐하면, "어제까지만 해도 브레이크는 문제 없었으니까", "브레이크 오일은 어제 보충했으니까" 그런데 말임, 자전거 브레이크의 철사가 녹슬어서 끊어지는 경우도,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로 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음. 한 번 경험을 해 본 사람들은, 이후부터 신중해지기 시작함. 이럴 때, 우리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다" 라고함. 일본어버전으로는 "石橋も-叩いて-渡る" いしばしも-たたいて-わたる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다 완전 같슴!(일본어로 そっくり!) 쓰이는 형태도 한글과 동일! 신중에 신중을 가할 때! 石橋も叩い.. ことわざ編 - 一矢を報いる 다음의 관용어는 전쟁에서 유래한 말임. 하지만 요즘에는 비난여론에 대하여도 사용되고 있는 추세. 一矢を報いる いっしをむくいる 대갚음하다. 되갚다. 형세가 불리한 상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비록 상황이 바뀌지 않을 지라도 반격하는 것을 의미. 요즘 같은 연예인들에 대한 일방적인 악플에 대하여 소속사들이 반격하는 것도 쓰일 수 있음. ことわざ編 - 足元に付け込む 온라인게임 속에서 혹은 실제 스포츠 경기에서 나보다 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 우리는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들려고 함.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하면, 비록 상대가 나보다 강할지라도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음! 이와 같은 상황에 어울리는 관용어는 足元に-付け込む あしもとに-つけこむ 약점을 이용 나보다 물리적으로 강한 상대방을 만났을 때, 相手の足元に付け込んで、勝利を目指そう! あいてのあしもとにつけこんで、 しょうりをめざそう!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하여 승리를 도모하자! ことわざ編 - 足元を見る 1대1 대결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속담. 상대방의 약점을 간파하여 기회를 노리는 것! 足元を見る あしもとをみる 약점을 살핌 자주사용되는 형태는 足元を見られる의 형태로 쓰이며 あしもとをみられる 도망치려다가 상대방에게 발목을 잡혔을 때, 相手に足元を見られた라고 사용이 가능하다. ことわざ編 - 阿吽の呼吸 친구들끼리 운동을 할 때, 말하지 않아도 나한테 패스를 해주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서로가 힘을 합쳐 디펜스해냈을 때, 우리는 그 친구에게 "너 나랑 호흡이 잘 맞네"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일본어버전으로는 阿吽の-呼吸 あうんの-こきゅう 라고 하며, 팀 플레이에서 주로 사용됨. A와 B의 콤비네이션이 좋을 때, お前ら、良く阿吽の呼吸が合う! おまえら、よくあうんのこきゅうがあう! (너희들 호흡이 잘 맞네!) 라고 말해보자! ことわざ編 - 命あっての物種 재난 영화를 볼 때, 모두가 살 수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를 희생하여 모두를 살리려고 하는 사람에게 누군가가 이렇게 말함. "살고는 봐야지..왜 죽으려고해?" 목숨이 가장 중요한 것을 의미하는 이 대사의 일본어버전은 命あっての-物種 いのちあっての-ものたね 목숨이 제일이다. 자살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생각을 스스로 하고 있다면.. 목숨의 소중함을 깨닫자. ことわざ編 - 青菜に塩 우리는 풀이 죽어있는 친구나 동료들에게 왜이렇게 "병든 닭 처럼있어?" 또는 "왜이렇게 풀이죽어있어?" 라고 말하곤 함. 어젯밤 잠을 설쳤던지, 어떤 일이 있었나 봄 일본어로는 "青菜に塩"라고함 あおなにしお 풀이죽어있는 모양, 의기소침한 모양 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제 3자에게 풀이죽어있는 친구를 가리켜 "彼は試験に落ちて青菜に塩だ 라고 얘기해보는 건 어떨지 ことわざ編 - 馬子にも衣装 항상 교복만 입던 친구들이 사석에서 모였을 때, 유난히 멋있어보이고 예뻐보이는 경우가 있음.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그들의 이미지가 달라보이는 신기한 상황에 우리는 "옷이 날개"라고 표현함 일본어에서는 "馬子にも衣装" 라고 표현함. まごにもいしょう 일례로, 일본에서 생활하는 필자가 처음 인근의 스시집을 갔을 때, 학생이라 청바지에 맨투맨을 입고 갔음. 종업원들은 그냥 신경도 안 쓰고, 필자가 메뉴를 정하고 불러서야 왔음.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정장입을 경우가 꽤 있어서, 정장을 입고 같은 스시집을 갔는데, 그날은 종업원이 주방장 추천요리를 추천해줌. 조금 서운했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馬子にも衣装"의 주의사항은 칭찬하는 말이긴 하지만,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웃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