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속담 - 耳が痛い
학생시절, 귀가 간지러워서 귀를 파면 "보기흉측하다( The love 다)"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는 반면, "누가 니욕 하나보다"라고 하는 친구가 있음. 후자의 경우, 타인이 자신의 험담을 하기 때문에 그 험담이 자신의 귀에 와서 부딪히는 듯한 느낌. 귀에 대한 다른 이야기는 타인에게 좋지 못한 이야기, 제3자의 험담, 죽은 사람의 모독, 비뚫어진 방식으로 부모님 안부전하는. 과 같은 행위를 할 때, 귀를 씻는 사람도 있음. 이렇듯 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일본어 속담(관용어)에도 비슷한 속담이 있음. 耳が痛い みみがいたい 간단히 말해, 귀가 아프다 왜? 꾸중, 지적, 욕을 들었을 때 귀가 아픈 경우 사용함. 귀가 간지러우면 뒤에서 험담 귀가 아프면 앞에서 험담 (과학적 근거 제로) (어쩌면 심리학적..
JLPT와 유학 그리고 워홀
JLPT시험은 일본어를 전공으로, 취미로 공부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준비하고 있는 시험임. 1급부터 5급까지 있으며, 난이도는 1 >>>>>>>> 5 일본대학 유학을 꿈꾸고 있다면, EJU(日本留学試験-유학생수능)라는 시험을 준비하기 때문에 JLPT에 그다지 비중을 두지않지만 (일본 대학별 모의고사 및 면접에 JLPT를 반영하는 곳도 있음) 교환유학을 꿈꾸는 생도라면, JLPT2급 정도는 준비해야한다고 필자는 생각함. 6개월에서 1년이라는 시간은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충분히 긴 시간이고, 배울 것도 많다. 일본현지인들과도 교류하고, 아르바이트로 생활비 혹은 용돈을 벌고, 보다깊이 이해하고 경험하고 싶다면, 그만큼 준비를 해야한다고 봄. 그리고 JLPT 1, 3급보다 합격 컷트라인이 낮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