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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 日本生活

JLPT와 유학 그리고 워홀


JLPT시험은 일본어를

전공으로, 취미로 공부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준비하고 있는 시험임.

1급부터 5급까지 있으며,

난이도는 1 >>>>>>>> 5

일본대학 유학을 꿈꾸고 있다면,

EJU(日本留学試験-유학생수능)라는 시험을 준비하기 때문에 JLPT에 그다지 비중을 두지않지만
(일본 대학별 모의고사 및 면접에 JLPT를 반영하는 곳도 있음)

교환유학을 꿈꾸는 생도라면, JLPT2급 정도는 준비해야한다고 필자는 생각함.

6개월에서 1년이라는 시간은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충분히 긴 시간이고, 배울 것도 많다.

일본현지인들과도 교류하고, 아르바이트로

생활비 혹은 용돈을 벌고, 보다깊이 이해하고

경험하고 싶다면, 그만큼 준비를 해야한다고 봄.

그리고 JLPT 1, 3급보다 합격 컷트라인

낮기 때문에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함.

워홀을 꿈꾸는 생도라면,

역시나 JLPT2급은 준비했으면 함.

JLPT등급이 많은 것을 결정짓지누 않지만,

워홀은 현지에서 일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어의 실력에 따라

경험할 수 있는 일이 달라짐.

예를들어, 일본어가 미숙한 상태에서 워홀비자로 일본을 가게될 경우, 알바구하는 것이 쉽지가 않음.

식당에서 일을 해도, 홀보다는 주방을..

ZARA와 같은 Spa브랜드에서 일을 해도

창고에서 옷을 조달하고 분류하는..

일본어 사용빈도는 적으면서

육체적 노동의 강도..

워홀의 의미가 무색해지는 그런 일을

하게 되기 때문임.

아울러, 워홀 비자를 신청할 때도 유리.

JLPT3급으로는 간혹 떨어지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전화로 면접가능성多
(전화면접을 하게 될 경우, 떨어질 확률 多)

☆결론

교환유학이던 워홀이던

JLPT2급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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